말의 품격/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말의 품격'은 '언어의 온도'를 쓴 이기주 작가의 다음 책. 조그만 소책자 사이즈에 어렵지 않은 말들로 조근조근 이야기를 풀어냈던 언어의 온도가 마음에 들었어서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을 읽어보았다.  제목만 봐도 예상할 수 있듯이 뭐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잔잔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참 좋았다. 쉽고 잔잔하게 풀어낸 이기주 작가의 글은 베스트 셀러에 올라서 많은 호응을...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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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

포항공대 인문학 수업시간에 썼던 교재라고 친구가 추천해줘서 읽어보게 되었다. 몰랐는데, 이 책의 제목이 메갈리아라는 단어의 어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 사실을 모르고 다 읽고나서 책에 대해 좀 더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다.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남녀의 사회적 이미지가 뒤바뀌어 나오는데, 나는 아무 정보없이 이 책을 보고서는 이게 지금 여자를 비꼬는 책인가??하면서 책을 앞뒤로 넘겨봤다가 제일 마지막에 있는 해석도... Continue Reading →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 로맹가리

최근 읽은 책들중에 읽고나서 생각이 많아졌던 책들이 있어서 정리를 하면 좋겠는데, 학회준비 짬짬이 읽고하느라 따로 정리할 시간을 갖지못했다. 지금 읽고읽는 책들이 The secret of alchemy, 안나까레리나, 장하석의 과학철학 이라 언제 다 읽을지 모르니 이틈에 전에 읽은 책들을 하나씩 곱씹어 봐야겠다. 장하석의 과학철학은 12챕터로 되어있는데 챕터마다 생각해볼 내용이 많아서 챕터별로 정리를 해봐야겠다. 예전에 후기 요청을 받아서... Continue Reading →

예전에 너무 힘들게하는 친구 때문에 상담센터에 갔을때, 선생님이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시면서 자기랑 안맞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는데 힘들다고 계속 도망만 갈 수는 없다고, 속상한 마음을 잘 전달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었다. 나도 개인적으로 '내가 말을 안하면 네가 내 속을 어떻게 알겠니'주의라 서운할 일이 있으면 경우에 따라 그냥 농담 건네듯 혹은 엄청 고민하다가 편지로... Continue Reading →

창조과학에 대한 입장

사실 외국 교수님들이 '북한도 문제지만 남한도 아직 정치적 상황이 안정되지 않아서 복잡하지...?'라며 물어보셨는데 '그래도 이제 하나씩 정리되가고 있어요 '라고 대답하기는 했지만 과학계는 아직 너무 답이없어서 약간 대답을 머뭇거렸다. 말싸움 나기 좋은 떡밥이니 글은 블로그에만... 나는 창조과학을 몹시 싫어하는데, 창조론과 과학은 각각 별개의 길을 걸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을 직업으로 삼은 신앙인중 마치 과학과 종교가 모순되지 않음을... Continue Reading →

구르미 그린 달빛

구르미 그린 달빛 블루레이를 3화째 보고 있는데 넘나 땀 자국까지 선명한 것. 콧수염 스티커 자국까지 다 보인다. 그런것은 차치하고서 3화는 너무나 눈물이 나서 보기가 힘들었다. 너무나 명대사와 명 장면이 많은 것 ㅠㅠ 내가 늙어서 눈물이 많아진 것이 아니라 드라마가 감동적인 것이다. 삼놈이가 "배가 고픈 사람을 위로하는 것은 쉽지요. 그렇지만 마음이 고픈 사람을 위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Continue Reading →

Kanazawa

겐로쿠엔, 히가시차야 https://www.rome2rio.com/s/Nagoya/Kanazawa https://www.kanazawastation.com/sightseeing-in-kanazawa/ http://www.orchestra-ensemble-kanazawa.jp/concert/2017/10/_vol_1.html http://visitkanazawa.jp/bestofkanazawa/culture http://visitkanazawa.jp/bestofkanazawa/culture/4 https://wow-j.com/en/sp/Allguides/kanazawa/sightseeing/00640_en/ Toyama http://foreign.info-toyama.com/en/ https://www.youtube.com/watch?v=JS7FkHr8wkc https://www.japan-guide.com/list/e1219.html

동성애/동성혼 합법화와 관련하여

교회가 유독 동성애 문제에 예민한데, 그것과 관련된 발언을 볼 때마다 나는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느냐는 말이 항상 떠오른다. 이번에 동성애/동성혼 합법화에 대한 문제가 헌법개정조항 수정을 논의하는 과정이 있어서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사이트가 생성된것 같다. http://hisland.org/ 모든 의견은 다양하니까, 충분히 반대사이트도 찬성사이트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만, 다른 사회집단과 달리... Continue Reading →

유럽 출장 후기

REHE발표한 당일날은 너무 못한 거 같아서 완전 다운되어있었지만 게시물을 통해 위로도 받고 다음 날 사람들에게 발표 잘 들었다, 자신감있게 잘 했다(내가 이런말 듣고있어야 될 연차가 아닌 것 같긴한데...ㅋㅋ)는 말들을 듣고나니 조금 기운이 났다. WATOC이랑 REHE기간동안 작년 GRC에서 만났던 친구들, 3년전 WATOC에서 만난 분, 이름만 들어보고 강의 꼭 들어보고 싶었던 분들을 가득 만날 수 있었는데 누구를...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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